일기장/2007-05-21

스프링노트 기술보고서 다 썼다. 재미 있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대체로 아쉬움이 많았던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기술적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것보다는 불만족스러웠던 게 많았다. 아직은 신의_한수와의 거리가 너무 멀다고 할까나.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Django_vs_Rails도 제대로 한 번 써볼 수 있을 듯.